Review Report 10

신카이 마코토 감독 신작애니 '초속 5센티미터'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애니 '초속 5센티미터' 티져 영상 '별의 목소리',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를 제작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애니메이션 '초속 5센티미터'가 2007년 초봄 스크린을 찾아온다. 이 작품은 1990년대 전반에서부터 현대 일본의 도쿄, 그리고 지방을 수차례 번갈아가며 그린 작품으로써 간절한 두 남녀의 만남과 바램이 주가 되는 애니메이션이다. 주인공과 히로인은 서로를 향한 특별한 감정을 가진 토오노 타카키와 시노하라 아카리. 이 둘은 불행히도, 초등학교 졸업후 곧바로 헤어지게 된다. 그후, 어느 눈이 많이 내리던 날, 타카키가 아카리를 만나러 가면서 이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는 시작된다. 『 있잖아, 그거 알아? 벚꽃이 떨어지는 속도 』 『 얼마만큼의 속도로 살아가야, 너와 다..

Review Report 2007.01.22

Maxian T700 PMP

이젠 맥시안 T700(일명 뚝칠이)이다 잠시 회사를 다녀왔는데 반가운 문자?가 왔다. 그동안 안팔리던 파나소닉 카메라도 좋은가격에 팔리고 어학지원금으로 구입한 맥시안도 도착했다는 문자였다. 받아보니 내용물은 옹기종기 모여있었다.사용해보니 전에 사용하던 브이43보다 좋은것 같다 일단 mp3는 예전 치호군의 에이2랑 거의 비슷했다 그정도면 최고다.브이43은 아무리 자기합리화를 해도 너무 아니였던것이다. 그래도 거의 공짜로 구한것이니 감지덕지다 좋은일들이 생기려나? 너무 감동적이다..흐흐흐 보시라 모양은 심플그자체이며 뭐...그냥 쓸만하다..^^;

Review Report 2006.12.30

오늘의 영화 - 망상가

우연치 않게 미개봉/최신영화 란 곳에서 발견한 영화..내가 좋아하는 에드워드 노튼이 나오므로 본 것도 있었다 느낌은 좋았다 단순히 좋았다기 보다는 그가 펼치는 마술인지 환영인지 모를정도로 진짜 같았다 영화 초반부에 나오는 어렸을때 만났었던 그 할아버지 마술사처럼 진짜 그런 파워를 타고 난것인지 신분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는데서 나오는 그런것을 극복하려고 더 파워풀해져서 15년후에 나타났는지 그이유는 영화를 보시면서 풀리리라 봅니다. 쟝르를 보니 멜로/애정/로맨스,모험,판타지라고 되어있네요 재미있습니다...치호군은 다운받아서 보시요...나머지 맴버들은 아직도 가입이 안되어 있고요

Review Report 2006.12.30

일본드라마 결혼못하는 남자

◆ 결혼 못하는 남자 (結婚できない男) ※ 작가 : 오자키 마사야 ※ 제작 : 후지 TV ※ 주제곡 : Every Little Thing - スイミ ※ 방영일 : 2006.07.04 - 09.19 火 22:00-22:54 ※ 평균시청률 : 16.9% ※ 출연 : 아베 히로시,나츠카와 유이 쿠니나카 료코,츠카모토 타카시 ※ 줄거리 워낙은 동은이에게 줄려고 복사해두었는데 그냥 한편씩 보다보니까 이제 3편으로 접어든다 재미나다.역시 잘골랐던것 같다..아베 히로시가 연기를 잘하는것도 있지만 다들 귀엽다고 해야하나 상황설정이라든가 마음에 든다. 꼭 다들 시간이 되면 봤으면 하는 드라마이다 꼭 치호군은 꼭보길... 이유는 보면 알수있음.. 다분히 개인주의적인 주인공때문에 생기는 갖가지 일들이 너무나도 코믹하게 그려..

Review Report 2006.12.25

냉정과 열정사이 O.S.T

Between Calm And Passion, 冷靜と情熱のあいだ 요즘 꺼내서 듣고 있는 [냉정과 열정사이]의 영화음악 언제들어도 좋은것 같다. 오히려 크리스마스 캐롤보다 이음악이 가슴에 와닿는다. 생각이 많아져서인지 듣고 나면 많이 차분해 지는것 같다. 어느 블로그에서 본글도 생각이 난다 너무 감상적이 되어버린 날 발견하는것 같아서 씁쓸하다. 아끼고 보듬어줄 마음이 없으면 사랑하는게 아니다. 고집과 자존심은 사랑을 조금씩 갉아 먹는다 남자 배우인 다케노우치 유타카를 매우 좋아한다 그가 출연한 드라마는 다본듯 하다 잘생겨서라기 보다는 내면 연기를 잘한다고 해아하나? 여러분들도 한번 들어보세요 주제곡 링크걸어 봅니다. ^^ 많이들 들어보셨죠?

Review Report 2006.12.24

내가 걷는길

내가 걷는길.. 할 수 없는 것이 참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여기 '내가 걷는 길'에 나오는 테루가 그렇습니다 화낼 줄도 모르고 '요즘 어떠세요?'라는 질문에 대답할 줄도 모릅니다 무단횡단도 할 줄 모르고 약속도 깰 줄 모릅니다 정확하게 일이 주어지지 않으면 아무 것도 시작할 수 없습니다 치킨카레가 아니면 카레를 먹을 수 없습니다 꼭 노란색 옷만 입을 줄 압니다 '오하요'라는 자신의 말에 상대가 '오하요'라고 하지 않으면 대화에는 진전이 없습니다 모든 것을 그 말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3분이라고 하면 정확히 3분을 기다리고 2cm정도로 자르라고 하면 자를 대고 정확히 자릅니다 얼굴에는 그 어떤 표정의 변화도 없습니다 그의 가장 가까이에 있는 엄마조차도 그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이해했는지, 기쁜지, 슬픈지도..

Review Report 2006.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