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모두 만났습니다. 수민형은 저번주에도 봤지만, 동은이랑 지영이는 근 한달만이네요~ 아쉽게도 숙경누나는 오늘 늦게 일이 있어 못 봤네요. 다음엔 꼭 봐요~ 오늘도 어김없이 자주 찾아가는 '홀리차우' 로 갔습니다. 이것 저것 먹을걸 시키고 배불리 많이 먹었답니다. 수민형은 오늘 신기한 물건을 가지고 나오셨죠. 저는 뭐, 저번주에 봤었지만 동은과 지영은 좋아했습니다. 자그마한 폴라로이드 필름이 나오는 건데요. 제품명은 후지필름 MP300 모델이랍니다. 그리고, 또 자주 찾는 '후레시니스 버거'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늦었는지 10시에 문을 닫는다고 해서 얼마 있지 못하고 나와 버리고 말았죠... 이런... 그래도 역시 이곳의 감자 스틱은 정말 맛있습니다. ^^ 모두들 아쉬웠는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