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iy Report 23

올해 첫 글...

요 팀블로그에서 마지막 작성된 글을 보니 재작년 12월 20일. 그리고, 1년이 흘렀다. 지난주 목요일 약 4개월만에 멤버들을 보게된다.수민형은 가끔 만나고 매일 왓츠앱으로 연락은 한다. 오랜만에 보는 멤버들이지만 몇일 전에 만났던 사람들처럼 서먹거림은 없다.아마 그것이 오랜 세월 인연을 맺는 사람들의 특징이지 않을까? 거리낌없이 자신의 일상을 얘기하고, 뭔가를 계산하고 재고 하는 자체가 없다.그냥 진솔한 인간적인 모습만이 남아있는 그런 것. 항상 느끼지만 우리 멤버를 만나면 마음이 편안하다.말을 하거나 안하거나 서로 욕심내 수다쟁이처럼 자기 얘기만 하더라도 편하고 그게 좋다. 지난주 목요일 멤버들을 봤다.또 언제 볼려나? 이렇게 올해 첫 글을 글적여 본다. 끝. Post by 치호

Daliy Report 2014.01.14

스노우데이 팀 블로그 현황 그리고 잡담

우선, 지난 2006년 12월 이후로 작성된 모든 글을 공개로 바꿨다.그러니까 회원가입없이 누구나 볼 수 있는 글이 되어버린셈. 그렇다고 검색에 노출되어 있지는 않다. 해당 블로그 주소를 모르면 결국, 이런 글이 있는지 모르는 거다. 아무쪼록 모든 분들이 참여를 해주시면 좋겠으나 쉽지는 않을터...나라도 주절주절 떠들어 보련다. ㅎㅎ 오늘 그니까 어제 치른 투표.현재 투표 상황. 정말 처참하다. 한 숨만 나올뿐이다. 그저 앞 날이 걱정될 뿐.

Daliy Report 2012.12.20

영화 " The NIGHT Listener "

지금 열심히 다운중인 영화 왠지 분위기도 그렇고 재미날것 같다 언제인지 모르지만 애플사이트 트레일러에서 보았던것 같음. ^^ 대강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네요 아미스테드 모핀의 반자전적인 소설을 각색한 영화. 작가인 가브리엘은 애인과 헤어진 후 라디오 심야프로에서 짧은 이야기들을 읽어주며 절망을 달래고 있다. 어느 날 성적 학대를 받고 있는 14세의 에이즈 환자에게 편지를 받은 후, 그는 거기에 강박적으로 매달리게 된다. 얼마 후 또 다른 10대 소년 피트와 전화를 통해 친해진 가브리엘은 피트로부터 편지와 비슷한 이야기를 듣고 그를 찾아 나서기로 한다. 많은 질문들과 쉽지 않은 대답을 제시하는 어두운 스릴러 이다.

Daliy Report 2007.01.14

월드플라워...

왠 뜬금없이 월드플라워? 그래 맞아 우리 회사가 거래하는 화원집이고, 방금 업무적으로 통화를 했다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사장의 혀꼬인 목소리와 억울함이 베인 목소리가 날 당황하게 했단다. 이일은 3일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상무 임원 방에 화분이 놓여있다 하지만 누구의 관리 소홀로 인해서 화분은 죽어나간다. 물론 그책임은 전부 그방을 쓰는 이의 책임도 어느정도 난 있다고 보지만 고스란히 화분 관리비조로 나가기에 꽃집사장몫이 되는것 같다. 샛길로 빠지는 것 같지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사장은 내가 뭐라고 했었던 그이야기보다는 자신은 개개인의 임원의 취향을 모르기에 원하는 화분을 놓을수 없다 그일로 상무는 다른업체로 바꾸라고까지 했었다.늘 사회는 아니 작게 회사는 "갑"과"을"의 관계가 다인양 돌아가는것..

Daliy Report 2007.01.13

일요일이다..

일요일인데 할일?이 딱히 없다.. 재호군과 가끔 이마트에 장을 보러 가야하는데 라섹수술을 받아서 강남좋은 병원이라는데 밝은안과인가? 지점도 여기저기 있었고 수술은 130만원 현금가 그것도 현금영수증도 안주는 그렇게 해서 병원은 돈버나보다...20만원 깍아준다고 현금영수증도 안된다니... 각설하고 전에 소주랑 삼겹살먹고 매우 힘든적이 있었는데 몸이 그것을 아는지 재호군 차를 대신 운전해서 집에까지 데려다 주었는데 재호 어머니가 보리밥과 삼겹살을 해주셨는데 시장기에 뭔눈 감치듯이 홀라당 먹었는데 집에 오는 내내 속이 불편했는데 역시나 치호군이 놀러온 토요일에 일이 터져서 아직도 소화가 안된다...다시는 삼겹살을 못먹을정도로 이젠 괴롭다.. 정기검진에선 빈혈이라고하고 살빼라고 하는데....으으 배고픈데 밥을 ..

Daliy Report 2007.01.07

연봉협상의 계절?

바야흐로....연봉협상 시즌이다 아니..그냥 싸인으로 끝나는것이 였으니 올해도 그냥 협상은 없었다 볼 만한 한국 드라마도 없군.. 오늘 하루도 정신없이 바빴고 네이버의 블로그 시즌2가 시작되었더군 훨씬 비주얼이 강하다고 해야하나? 한번씩 들어가서 만져보시길...할사람도 없으시겠지만? 외근 나갔다가 크라제 버거를 먹어보았는데 값만 비싸고 영 추천못하겠음..차라리..프레쉬니스 버거가 낫더군 버거집이지만 여느 버거집이랑 분위기 틀렸음...고급화한 버거집정도..스파게티등등 씻었으니 내일을 위해서 자야겠다 어제 또 옆집 술집에 나가는 아가씨들인지 짜증나게 새벽에 노래부르고 짜증났음...계속 잠설치고 있음 남을 생각을 안하는 무개념의 인간덜

Daliy Report 2007.01.04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2007년도 1월 1일. 그리고, 새해 첫글... 저는 집에서 떡국을 이제막 먹었습니다. 동생이랑 제수씨도 와서 먹었어요. 모두들 떡국은 드셨는지요? 수민형, 식사는 하셨지요? ^^ 요즘, 맥 관련 사이트들을 돌아다니면서 읽은 것중 '화면울림' 현상이라는 것이 있어 걱정입니다. http://cafe.naver.com/inmacbook.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8255 http://www.albireo.net/powerbook/forum/showthread.php?t=4158 위 글들을 보시면 제 맥북도 그런 현상이 있는거 같아요. 암튼, 주문한 사이트에 글은 올려놓았는데, 어찌될지... ^^ 혹, 교환이 가능하다면, 돈 쫌 더 보..

Daliy Report 2007.01.01

지금은 회사...

12월 31일. 2006년도의 마지막날... 마지막 날이긴 한데, 마지막 날 같지가 않습니다. 그냥, 별반 다를게 없는 똑같은 일상. 지금 일하고 있긴 한데... 일할 분위기도 아니고, 하기도 싫고, 생각은 나지 않네요. ^^ 저번에 얘기했던 회사 상담 매뉴얼 사이트를 새로 만들고 있는데요~ 언제 시간나시면 들어가셔서 평가해 주세요~~ 사이트 주소는 http://manual.itelenix.net 이고, 아이디/비번은 guest/guest 입니다. 수민형은 아직 주무시고 계시나? 다른 분들은? 멋진 마지막날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추신 : 아! 그리고, 형. 멋진 스킨인데요~ 이제 잘 하시네요~ ^^

Daliy Report 2006.12.31

토요명화 "알츠하이머 케이스"

언제인지 모르지만 평이 꽤좋아서 다운받았다가 지울려고 한것을 본적이 있었다 그냥 알츠하이머란 병은 개인적으로 싫어서 무슨 그런 내용인줄 알았는데 아니였었다 은퇴를 앞둔 킬러의 이야기다... 다행이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가 방금 시작한 영화라서 보기드물게 5.1채널까지 지원해준다.아싸 왠횡재냐 하면서 이번엔 운이 좋은것 같다.. 기회가 되면 한번들씩 봐도 좋을 만한 추천작이다... 아무래도 연휴라서 여유가 있는것인지 1시30분이 넘었는데 졸리지 않다 이제부터 영화에 집중해서 봐야겠다.

Daliy Report 2006.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