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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화 - 망상가

우연치 않게 미개봉/최신영화 란 곳에서 발견한 영화..내가 좋아하는 에드워드 노튼이 나오므로 본 것도 있었다 느낌은 좋았다 단순히 좋았다기 보다는 그가 펼치는 마술인지 환영인지 모를정도로 진짜 같았다 영화 초반부에 나오는 어렸을때 만났었던 그 할아버지 마술사처럼 진짜 그런 파워를 타고 난것인지 신분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는데서 나오는 그런것을 극복하려고 더 파워풀해져서 15년후에 나타났는지 그이유는 영화를 보시면서 풀리리라 봅니다. 쟝르를 보니 멜로/애정/로맨스,모험,판타지라고 되어있네요 재미있습니다...치호군은 다운받아서 보시요...나머지 맴버들은 아직도 가입이 안되어 있고요

Review Report 2006.12.30

어제 모임후기

하이... 어제 쑥언니,동은이가 놀러왔다. 지금 쑥언니는 회사를 그만 두었고 물론 더이상 스트레스 받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좋았고, 조만간 한달후겠지만 다른 직장가기로 했으니 가셔서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동은이는 감기 몸살이 걸렸지만 씩씩하게 놀러와서 저녁 아니 밤늦게까지 놀다가 들어갔음. 그냥 간단히 집에서 피자한판 시켜먹고 후에 낙지철판구이 먹고 마지막으로 파스쿠치에서 커피로 마무리 했음. 재미나게 놀다가 헤어졌음. 회사에서 어학지원금으로 매달 10만원씩 지원해주었는데 그동안 바쁜것도 있고 관심은 있었지만 귀찮았다고 해야하나? 시사어학원 사이트에 가보니 pmp포함해서 강의 3개월치 패키지로 신청해버렸네요 결국은 399,000이지만 회사에서 3개월은 지원받을수 있으니 결론은 10만원으로 30기가 짜리..

Daliy Report 2006.12.29

집에서...

지금 시각은 10시다 다들 이시간이면 회사에 있을 시간이다. 좀전에는 어제 맡긴 노트북 a/s 센터에서 전화가 왔다 이렇게 집에 있어도 늘 일상생활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것은 장소와 시간과 관계없이 일어난다. 지금 티비에서는 좋은 아침이란 프로에서 초고도비만 탈출이라고 주부들의 비애?라고 해야할정도로 그런일상을 그리고 있다. 보면서 동감되지만 한편으로는 나도 많이 그부분이 닮아있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반성해야겠다. 지난 여름의 옷들을 빨래 하고 있다. 오늘좀 하면 어느정도 정리가 될것 같다.. 치호는 지금쯤 열심히 회사에서 신나게? 일을 하겠고 동은이는 몸이 안좋아서 몸살빨리 나았으면 좋겠고, 지영이는 국가고시 한번에 붙었으면 좋겠다 우리 띵띵언니 쑥왕언니는 좋은곳에 취직되어서 돈많이 벌었으면 좋겠고....

Daliy Report 2006.12.28

퇴근후..

어제 퇴근후 일찍부터 술을 먹은것이 화근이 된것 같다. 기분도 그렇고 해서 재무쪽 팀장이랑 소주를 마셨는데 평상시에는 괜찮았는데 너무 마셨는지 다토하고 안되서 집에 결국 택시타고 들어와서 또 토하고 좀 나아지는것 같아서 그냥 일찍 잠자리에 들었단다..가끔식 기분이 이럴때는 힘들다고 생각함..다시는 술마시기가 싫어질것 같네..다들 잘지내시고...

Daliy Report 2006.12.27

출근해서.

아침에 진짜 누구말대로 일어나기 매우 힘들었음..하지만 당연히 출근해야하므로... 그나마 화요일부터 시작하는 한주이기에 빨리 끝나겠지..그리고 목요일부터 쉬기에.. 이틀만 더나가면 또 황금연휴가 시작되지롱. 연휴때 숙경누나에게 가서 점심이나 사달라고 해야지 그때 동은양도 부르던지 하지뭐 시간되면 말야. 으으으 계속 잠자고 빨래하는 연휴였던것 같다. 이번주에 irda가 온단다 그럼 한결 더 편해지겠지..늘 출력할때 힘들었구만. 잘들지내고 한주 남은 올해 잘 마무리 하세요 !!

Daliy Report 2006.12.26

일본드라마 결혼못하는 남자

◆ 결혼 못하는 남자 (結婚できない男) ※ 작가 : 오자키 마사야 ※ 제작 : 후지 TV ※ 주제곡 : Every Little Thing - スイミ ※ 방영일 : 2006.07.04 - 09.19 火 22:00-22:54 ※ 평균시청률 : 16.9% ※ 출연 : 아베 히로시,나츠카와 유이 쿠니나카 료코,츠카모토 타카시 ※ 줄거리 워낙은 동은이에게 줄려고 복사해두었는데 그냥 한편씩 보다보니까 이제 3편으로 접어든다 재미나다.역시 잘골랐던것 같다..아베 히로시가 연기를 잘하는것도 있지만 다들 귀엽다고 해야하나 상황설정이라든가 마음에 든다. 꼭 다들 시간이 되면 봤으면 하는 드라마이다 꼭 치호군은 꼭보길... 이유는 보면 알수있음.. 다분히 개인주의적인 주인공때문에 생기는 갖가지 일들이 너무나도 코믹하게 그려..

Review Report 2006.12.25

냉정과 열정사이 O.S.T

Between Calm And Passion, 冷靜と情熱のあいだ 요즘 꺼내서 듣고 있는 [냉정과 열정사이]의 영화음악 언제들어도 좋은것 같다. 오히려 크리스마스 캐롤보다 이음악이 가슴에 와닿는다. 생각이 많아져서인지 듣고 나면 많이 차분해 지는것 같다. 어느 블로그에서 본글도 생각이 난다 너무 감상적이 되어버린 날 발견하는것 같아서 씁쓸하다. 아끼고 보듬어줄 마음이 없으면 사랑하는게 아니다. 고집과 자존심은 사랑을 조금씩 갉아 먹는다 남자 배우인 다케노우치 유타카를 매우 좋아한다 그가 출연한 드라마는 다본듯 하다 잘생겨서라기 보다는 내면 연기를 잘한다고 해아하나? 여러분들도 한번 들어보세요 주제곡 링크걸어 봅니다. ^^ 많이들 들어보셨죠?

Review Report 2006.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