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iy Report

집에서...

알 수 없는 사용자 2006. 12. 28. 10:08
지금 시각은 10시다

다들 이시간이면 회사에 있을 시간이다. 좀전에는 어제 맡긴 노트북 a/s 센터에서 전화가 왔다

이렇게 집에 있어도 늘 일상생활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것은 장소와 시간과 관계없이 일어난다.

지금 티비에서는 좋은 아침이란 프로에서 초고도비만 탈출이라고 주부들의 비애?라고 해야할정도로 그런일상을 그리고 있다. 보면서 동감되지만 한편으로는 나도 많이 그부분이 닮아있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반성해야겠다.

지난 여름의 옷들을 빨래 하고 있다. 오늘좀 하면 어느정도 정리가 될것 같다..
치호는 지금쯤 열심히 회사에서 신나게? 일을 하겠고 동은이는 몸이 안좋아서 몸살빨리 나았으면 좋겠고, 지영이는 국가고시 한번에 붙었으면 좋겠다 우리 띵띵언니 쑥왕언니는 좋은곳에 취직되어서 돈많이 벌었으면 좋겠고..난...그냥 계속 여러분들을 봤으면 좋겠고...더이상의 다른것은 지금 생각하고 싶지않기에...

p.s irda 포트 왔지만 실패했다..제기랄..망했지?


잘지내고 날이 많이 추워졌다..감기 조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