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iy Report

나이테

알 수 없는 사용자 2006. 12. 23. 21:47
사진을 보정하면서 느끼는것은 많이 늙었다는것이다. 늘 동안이라고 사람들에게 들었지만 세월이란것은 무시할수 없는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우리가 만났는지도 꽤나 오래면 오래인...5-6년이가 지났다. 지난 사진들을 보면서 현재까지의 사진들을 비교해보면 참..정다운 나에게는 잊혀질수 없는 이들같다.

파주로 간 입고 사람들 넓게 이야기하면 예스사람들..나에게는 좋은 이들이다. 있는동안은 서로들 피곤하게 지냈지만 회사생활이야 다그렇다고치지만 그래도 난 좋았다.

지금까지도 자주는 아니지만 차호군은 그나마 반강제적으로 불러서 정기적으로도 본다. 치호군은 내마음을 이해해줄것이기에...덜 미안해해도 되겠지?

동은이도 지영이도 숙경언니도 오래토록 같이 있고 싶은 사람들이기에 소중하게 생각이 든다. 사진을 받아들고 아이들처럼 좋아하는 너희들을 볼때 속으로 내심 좋았다..히히

색다른 이벤트를 준비해야하는것 아닐까? 라는 생각도 슬그머니 ...고개를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