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iy Report

송년회 모임 후기

알 수 없는 사용자 2006. 12. 23. 12:08

조금 늦은 시간에 만났지만 늘 느끼지만 참 좋은 사람들이다.

치호,동은,지영이 아쉽게도 오늘 오지못한 숙경 앞으로 우리가 얼마를 살아갈지 모르지만
지금은 자주 만나지만 하나둘씩 결혼하고 가정을 가지면서는 지금처럼 만나기 힘들것이라고 미리 걱정해본다.하지만 미리 걱정해서 무엇하리..현실에 충실?하자는 생각도 든다.

변치않고 늘 한결같았으면 한다는 작은 소망을 이야기 해볻다..

크리스마스는 나에게는 늘 의미없었지만 왠지 이번해는 뜻깊지 않았나 하고도 생각이 든다